|
이번 주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에서는 웅장한 폭포에 입수하는 '야수르 추' 추성훈의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추성훈은 '정글' 베테랑답게 당당히 첫 번째로 나섰다. 몸을 가누기도 힘든 폭포 속으로 망설임 없이 뛰어들었다. 이어 물줄기와 싸우듯 폭포를 향해 펀치를 날리는 등 강하지만 유쾌한 모습도 있지 않고 보여줬다.
추성훈에게 자극받은 노우진과 재현, 채경도 함께 입수에 도전했다. 작은 체구의 신입 병만족 채경은 폭포의 힘 때문에 살짝 미끄러지기도 했으나, 함께 입수한 재현의 도움으로 무사히 위기를 극복했다고.
이어 추성훈이 멋진 다이빙까지 선보이며 '야수르 추'라는 별명을 왜 얻었는지 다시 입증했다. 물도 제패한 '야수르 추' 추성훈의 폭포 입수와 다이빙은 오는 10월 13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을 통해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