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이광수와 전소민이 '수동 목재 케이블카'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험난한 길을 떠났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은 인도네시아 벌칙여행기 '불나방 투어-진실게임 2탄'으로 벌칙 수행 영상을 보고 이광수와 전소민 중 '진실' 혹은 '거짓'을 말하는 사람을 판단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이날 이광수와 전소민은 거센 파도를 뚫고 바다 한가운데를 건너는 '수동 목재 케이블카' 벌칙을 수행하기 위해 나섰다.
한참을 이동한 뒤에도 두 사람은 또 다시 4륜차를 타고 띠망 해변으로 가야만 했다.
이에 전소민과 이광수는 "가는길이 정글이다. 이 정도면 정글의 법칙 아니냐"고 한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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