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최고의 사랑' 윤정수가 "서로 사회는 봐주자"고 제안했다.
이에 김숙은 "사회를 볼 수 있을까? 신부인데, 사회 볼 수 있나?"라고 말해 윤정수를 당황하게 했다.
윤정수는 "어머니 돌아가셨을때 나한테 너무 시간을 많이 줬다"며 "앞으로 돌아가심보다는 결혼이 먼저 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야기를 하는 거다"며 가장 힘들었을 때 옆을 지켜준 김숙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