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한 주간 모바일 패션 뷰티 매거진 셀럽스픽에서 관심을 모았던 셀럽들의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아웃도어부터 어반 스타일까지 두루두루 활용할 수 있는 겨울 아이템을 모아봤어요. 디자인과 기능성을 한 번에 잡은 스마트한 스타일링이 인상적인데요. 배우 전지현, 배두나의 롱 아우터부터 에릭의 패딩 베스트까지 함께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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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볼빅브이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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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이템을 믹스 앤 매치해 경쾌하면서도 실용적인 겨울 스포티 룩을 완성한 전지현의 모습입니다. 겨울 스포츠 활동 시에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고, 투블럭브이 프린트의 니트 베스트&스커트 세트에 가벼운 패딩 아우터를 더해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는데요. 전지현이 착용한 구스다운점퍼는 기능성 골프웨어 브랜드 볼빅브이닷의 제품입니다. 경량 구스 다운 점퍼로 가벼우면서 보온성이 우수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필드 및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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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오롱스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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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의 럭셔리하면서도 시크한 공항 패션에서 트렌디한 요소들이 감지되는데요. 심플한 디자인의 패딩 재킷은 매끄럽고 부드러운 경량 소재로 도시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키 아이템이 되겠습니다. 배두나의 시티 캐주얼룩을 완성한 아우터는 코오롱 스포츠 제품입니다. 특히 내장된 패커블 지퍼를 활용하여 안쪽 지퍼 포켓 안으로 옷을 뒤집어 넣으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고 하니 여행용으로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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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 미쉘 바스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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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외출이나 스포츠 활동 시 활용하기 좋은 에릭의 패딩 베스트를 주목해보세요. 소프트한 소재감이 이너 아우터 구분 없이 자유롭게 레이어드하기 쉬워서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구비해두면 좋겠어요. 에릭처럼 캐주얼한 셔츠에 포근한 니트 스웨터를 입고 그 위에 다시 패딩 베스트를 매치하면 멋스러운 데일리 룩이 완성됩니다. 해당 제품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골프웨어 장 미쉘 바스키아의 리버시블 패딩 베스트입니다. 한 쪽은 기본 네이비, 또 다른 한 쪽은 아티스틱한 그래픽으로 입는 방향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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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볼빅브이닷, 코오롱 스포츠, 장 미쉘 바스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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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dante1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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