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하반기 최고의 방송 브랜드 중 하나인 '김생민의 영수증'이 2회 연장을 확정지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6부작으로 예정됐던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측은 최근 연장을 결정했다. 쏟아지는 호평과 화제성에 비해 '6부는 너무 짧다'는 지적이 많았던 것이 사실.
관계자는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애착이 상당하다. 6회로 끝낼 수 없다는 판단 하에 2회 연장을 내부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ssale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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