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영화 '남한산성' 배우들이 뭉쳤다.
15일 영화주간지 '씨네21'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눈호강 이즈 임폴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남한사성'의 이병헌과 박해일, 박희순, 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으로 빨려들 듯한 아우라 속 훈훈한 수트 자태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병헌과 박해일, 박희순, 고수의 강렬한 눈빛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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