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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낚시의 신 VR'을 구글의 VR(가상현실) 플랫폼 데이드림 마켓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컴투스는 VR 기술 연구 및 관련 게임 개발을 진행하면서 유저들이 장시간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편리한 조작방식을 채택하고 어지러움증(멀미) 등의 문제를 최소화 했다고 전했다. '낚시의 신 VR'을 플레이할 수 있는 '구글 데이드림 뷰(전용기기)'는 현재 미국, 캐나다, 독일, 호주, 푸에르토리코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지속 성장 중인 VR 콘텐츠 중 낚시는 관련 기술을 활용함에 있어 최적의 게임 소재 중 하나"라며 "'낚시의 신 VR'은 기존작의 검증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기획, 아트, 개발 등 모든 부문을 VR에 최적화한 만큼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