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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백종원의 푸드트럭'이 공익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이번 '푸드트럭'의 상승세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앞서 피에스타 차오루가 2번째 연예인 도전자로 함께 하게 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던 '푸드트럭'은 회를 거듭할수록 차오루의 진정성 있는 도전과 더불어 '백대표' 백종원의 촌철살인 맞춤형 솔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공익성과 화제성 둘 다 잡았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백종원이 차오루에게 다시 한 번 혹평을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오루는 그동안 백종원에게 솔루션을 받으며 나날이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였고, 실제 도전한 장사에서는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 '대박'을 예고했다.
'푸드트럭'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며, 15일 방송에서는 '수원' 편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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