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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지소울이 16년 만에 기획사를 옮긴 소감을 밝혔다. 새롭고 좋다는 전언이다.
앞서 지소울은 지난 6월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H1GHR MUSIC)에 합류한 후 스컬&하하 'Nora', 지코 'Anti' 등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끊임없이 숱한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많은 뮤지션들과 작업을 하고 있고, 앞으로 많은 콜라보를 할 예정"이라고 예고 했다.
그는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최근 하이어뮤직에 새 둥지를 틀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좋다. 전에 있던 회사에서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일 했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분들과 같이 일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16년 만에 새롭게 시작했다. 올해 서른 인생의 반을 JYP에 있었다. 새로운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JYP는 굉장히 큰 회사고 체계적이다. 여기는 부담없이 자유로운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는 거 같다. 작업물을 빨리 발표할 수 있었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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