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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독보적 클래스' 엑소(EXO,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신곡 무대가 오늘 베일을 벗는다.
또한 리패키지 공개 전부터 이번 앨범을 주목해 온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지난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엑소가 슈퍼히어로에서 영감을 얻은 새 뮤직비디오에서 '파워'를 갖다'(EXO Have the 'Power' In New Superhero-Inspired Music Video)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 신곡 'Power'에 대해 "조화로운 보컬과 통통 튀는 랩을 넘나들며 활기찬 후크로 넘어가는 다이나믹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제목에 부응하듯 엑소가 지금까지 선보인 곡 중 가장 에너제틱하다"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미국의 음악 전문 케이블 채널 FUSE TV 역시 6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기사를 통해 "엑소는 슈퍼히어로 테마의 뮤직비디오로 데뷔 초부터 이어온 멤버별 초능력을 보여줬으며, 엑소 세계관에 힘을 싣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셉트로 K-POP 센세이션을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번 신곡과 뮤직비디오를 상세히 조명해 엑소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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