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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NCT 127(엔시티 127)이 한국 아티스트 최초로 글로벌 플랫폼 애플뮤직 라디오 채널 Beats 1(비츠원)의 스페셜 DJ로 나선다.
더불어 NCT 127은 지난 8월 21일 미국 LA에 위치한 Beats 1 스튜디오에서 사전 녹음을 진행, 'Today at Apple', 'KCON 2017 NY', 'KCON 2017 LA' 등 미국에서 펼친 공연 소감을 전함은 물론, 청취자들과 Face Time을 연결해 소통했으며, 신청곡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NCT 127은 오는 9월 9일 오후 6시(현지시간) 태국 방콕에 위치한 Thunder Dome Muang Thong Thani(선더돔 무앙 통 타니)에서 태국 첫 팬미팅 'NCT 127 FAN MEETING in BANGKOK'(엔시티 127 팬미팅 인 방콕)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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