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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미스터리 스릴러 <데자뷰>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9월 10일 크랭크인 한다.
미스터리 스릴러 <데자뷰>가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 조한선까지 완벽 캐스팅을 확정하고 오는 9월 10일 크랭크인한다. <데자뷰>는 신경쇠약 증세로 치료 중인 '지민'이 뺑소니 사고를 목격한 이후, 현실과 환상의 경계가 모호해지면서 미스터리 한 사건들을 겪게 되는 스릴러 영화.
한편, 주연 배우 캐스팅 확정과 함께 동현배, 김재범, 최대성까지 조연 캐스팅이 함께 확정되었다. <데자뷰>에 출연하는 동현배는 극중에서 '인태'(이천희 역)와 함께 일하는 경찰서 동료인 '동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동현배는 그간 <비정규직 특수요원>(2016), <동창생>(2013)등의 작품에 출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뮤지컬 [쓰릴 미], [어쩌면 해피엔딩], [서편제] 등에 출연한 공연계의 스타 김재범이 '우진'(이규한 역)의 직장 부하로 출연하며, '우진'이 사는 아파트의 경비원 '동구'로 최대성이 출연한다.
뚜렷한 개성과 매력을 겸비한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 조한선과 함께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조연 배우 캐스팅을 확정한 미스터리 스릴러 <데자뷰>는 오는 9월 10일 크랭크인 해 2018년 상반기에 개봉한다.
lyn@spro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