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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하트시그널' 시그널하우스 입주자 8인의 방송 후 근황이 최초로 공개된다.
예측자 이상민이 "하트시그널이 큰 화제가 됐는데 인기를 체감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건네자 장천은 "법정에서 피고인이 '하트시그널 잘 보고 있으니 좀 봐달라'고 말해 곤란한 적이 있었다"며 웃지 못할 해프닝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최종 커플이 된 장천과 배윤경은 "하트시그널이 방송되고 있던 중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영화관에 간 적이 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둘이 최종 커플이 된 것이냐'고 물어봐 당황한 적이 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시그널하우스' 입주자 8인의 솔직 담백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1일 밤 11시 11분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은 11시 11분부터 120분간 스페셜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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