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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처음으로 평균 시청률 3%를 훌쩍 넘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5회에서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자신의 독일 친구 세 명을 한국으로 초대, 세 명의 독일 '한알못'(한국을 알지 못 하는 사람들)의 한국 여행기가 펼쳐졌다.
다니엘의 독일 친구인 마리오, 페터, 하이디는 한국 여행에 앞서 숙소부터 음식, 환율, 교통까지 꼼꼼하게 한국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열흘간의 여행 일정을 완벽하게 계획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크리스티안의 멕시코 친구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풍기는 독일 친구들의 철두철미한 한국 여행기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다.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자신의 독일 친구 세 명을 한국으로 초대, 세 명의 독일 '한알못' 친구들의 완벽 여행기 2편은 오는 8월 31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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