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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M 특급 에이스 태민이 금일(25일) 첫 솔로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또한 이번 콘서트에서 태민은 첫 미니앨범 'ACE'(에이스)와 정규 1집 'Press It'(프레스 잇), 일본 미니앨범 등 솔로 앨범 발표곡들은 물론 특별히 준비한 신곡 무대도 선사할 예정이며, 진부하고 뻔한 것들(sick of it)은 꺼버린(off) 새로운 공연이라는 의미를 담은 만큼, 태민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태민은 샤이니 및 솔로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7월 일본 부도칸에서 개최한 첫 솔로 공연 'TAEMIN THE 1st STAGE 일본부도칸'으로 2만 8천여 관객을 동원함은 물론,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Flame of Love'(플레임 오브 러브)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SM 특급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어,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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