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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미관의 대본 열공 현장이 포착됐다.
아직 밝혀지지 않은 캐릭터 박재현을 연기하고 있는 장미관은 평소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자세로 임하고 있다. 대본 공부에 열심인 그는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열정을 불태우고 있으며 제작진과 주변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 연기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장미관은 "대본을 보고 촬영장에 오지만 현장에서도 여러 번 읽으면서 다시 한 번 확인한다. 혹시 제가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 체크한다"며 "감독님을 비롯해 선배님들, 스태프 분들께서 해 주시는 말씀들이 큰 도움이 되고 저뿐만 아니라 모두가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어서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맨홀'은 갓백수 봉필이 우연히 맨홀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빡세고 버라이어티한 '필生필死' 시간여행을 그린 '랜덤 타임슬립' 코믹 어드벤처 드라마.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장미관은 오늘(2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