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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강 배달꾼' 그야말로 최강 팀워크다.
훈훈한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배우들의 미소가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쉬는 시간 환하게 웃고 있는 고경표를 비롯, 대본 연습을 하다가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채수빈,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는 김선호와 고원희까지. 자연스러운 미소에서 유쾌하게 촬영에 임하는 '최강 배달꾼' 배우들의 팀워크를 엿볼 수 있다.
고경표와 채수빈의 호흡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앞서 방송된 '최강 배달꾼' 6회에서 두 사람은 위장 연애를 시작했다. 더욱 깊어진 티격태격 케미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만든 고경표와 채수빈은 현장에서도 그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리허설 중에도, 쉬는 시간에도 두 사람의 웃음은 끊이지 않는다고. 이 같은 두 배우의 케미는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이와 관련 '최강 배달꾼' 제작사 ㈜지담은 "무더위에 야외 촬영이 많아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은 남다른 열정과 팀워크로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하다.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으로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최강 배달꾼' 팀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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