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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9월 데뷔를 확정 지은 미스터리 그룹사운드 르씨엘의 첫 디지털 싱글 티저 영상에 배우 장동건이 지원사격한다.
장동건의 소속사 SM C&C 역시 "제작진과의 오랜 인연으로 르씨엘의 뮤직비디오 티저에 특별 출연하게 됐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프랑스어로 '하늘'이라는 뜻인 르씨엘은 4년여의 오랜 준비기간을 거친 4인조의 실력파 멤버들로 결성됐으며, 일렉트로닉(전자 신시사이즈 사운드)과 록을 접목시킨 유로록을 추구하는 일렉트로닉 록 유럽형 밴드다.
르씨엘은 장동건의 티저 스틸컷을 시작으로 티저 영상 및 뮤직비디오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중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땡큐 소 머치'로 데뷔와 동시에 베일에 싸인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 정식 데뷔 후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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