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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연기 하면 할수록 만만한 일 아니라는 걸 느껴"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8-22 09:0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월화극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SBS 드라마 <조작>. <조작>에서 주연 '한무영'으로 분하고 있는 남궁민이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남궁민의 이번 화보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그가 지닌 섹시함을 보여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남궁민은 그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촬영에 이은 인터뷰를 통해 남궁민은 흥행 드라마 <김과장>에 이어 곧바로 <조작>의 촬영에 돌입하며 가졌던 마음가짐이나 배우로서의 생각을 털어놓았다.

남궁민은 "<조작>에서 연기하는 '무영'의 일면이 <김과장>에서 맡았던 역할인 '김성룡'과 비슷해보일 수 있지만 작품이 좋았기 때문에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남궁민은 "연기는 하면 할수록 만만한 일이 절대 아니라는 게 느껴진다"라며 '신들린 연기력'이라는 수식어를 가졌음에도 계속해서 자신의 커리어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남궁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 중인 <조작>은 "스토리가 무르익었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고 시청률을 갱신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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