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고(故)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며 자심의 심경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경찰은 지난 9일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와 함께 모처에서 준희 양을 만나 2시간가량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준희 양은 "외할머니의 친권을 박탈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준희 양은 지난 1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퇴원 후 외할머니가 아닌 이모할머니로 불리는 지인과 함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