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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솔비가 MBC 예능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 하차한다. 꽉 들어찬 스케줄 탓에 내린 어쩔 수 없는 결정이다.
일단 전시회가 급하다. 공을 들여 준비한 음악과 미술의 셀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이어가야 하는 상황. 세 번째 퍼포먼스 페인팅 작업이었던 '레드' 전시를 준비 중이며 네 번째 퍼포먼스 페인팅 작업 및 음반 '블루'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로서의 활동도 준비 중이다. 오는 9월 중순 자신이 출연한 영화 '이웃집스타' 개봉을 앞두고 있어 프로모션에 나서며, 다른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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