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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걸그룹 EXID의 솔지가 프라이머리의 신곡에 참여한다.
소속사는 "방송 활동이나 격한 안무는 소화하지 못하지만,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팬들에게 보답하려는 중 좋은 기회에 닿아 프라이머리신곡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
향후 EXID 활동도 다방면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EXID 측 공식 입장
자사는 지난해 말,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솔지의 복귀에 대해 아티스트와 지속해서 논의해왔습니다.
솔지는 현재 방송 활동과 격한 안무 등은 소화하지 못하지만,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고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려고 하던 중 좋은 기회가 닿게 돼 프라이머리 신곡 피처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향후 EXID 활동도 다방면으로 검토 중이오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