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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그룹 터보가 한 달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김정남은 "작년은 정산 전이었다. 올해 6월에는 세금을 냈다. 작은 오피스텔로 이사를 했다"며 "통장 잔고를 확인하지 않을 정도다. 7인 식구가 5일에 한 번 장어를 먹을 정도다"고 말했다.
마이키는 "지금은 먹고 싶을 때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정도다. 혼자 잘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키는 터보에 다시 합류한 이유로 "처음에는 고민이 됐었다. 하지만 '터보'는 제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다. 문신을 새길 정도로 소중한 존재였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돈보다는 '터보'라는 가치 때문에 다시 뭉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터보는 지난달 신곡 '뜨거운 설탕 (Hot Sugar)'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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