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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엑소 세훈이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SuperELLE'는 창간을 기념해 한국, 미국, 중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4인을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 세훈은 한국 대표로서 세계적인 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 중국 톱배우 류하오란 및 디리러바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위엄을 드러냈다.
한편 세훈이 속한 엑소는 최근 신곡 '코코밥(Ko Ko Bop)'으로 음악방송 10관왕을 기록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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