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김종현, 생애 첫 김밥은 '소금 대참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8-06 19:17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밤도깨비' 뉴이스트 김종현의 생애 첫 김밥은 '소금 대참사'였다.

6일 JTBC '불면버라이어티-밤도깨비'에서는 강화도를 찾은 밤도깨비 멤버들(이수근 정형돈 이홍기 김종현 박성광)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수근과 정형돈은 돌아가며 독특한 김밥을 선보였다. 정형돈은 돈까스 김밥, 이수근은 과자를 넣은 김밥을 만들었다. 다들 "불량식품 같지만 맛있다"며 웃었다.

이어 김종현이 김밥 말기에 나섰다. 하지만 "김밥 처음 싸본다"며 모두에게 불안감을 안긴 김종현은 소금을 대량 투하하는 실수를 범했다. 이 때문에 멤버들은 '소금 김밥 룰렛'에 나섰다. 한명씩 김밥을 베어물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소금맛에 모두들 좌절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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