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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추자현, 中 몸값…회당 출연료 1억 원”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8-06 10:18



'별별톡쇼'에서 "배우 추자연이 중국 드라마 '회가적유혹'로 개런티가 10배가 올랐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글로벌 스타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붐은 "추자현의 인생을 바꾼 드라마가 있다"고 입을 열며 "바로 '아내의 유혹'의 중국판인 '회가적유혹'인데, 2011년 방영된 이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종방까지 중국 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약 9억 4,000만 명의 중국인이 드라마를 시청한 건데, 당시 중국 드라마계에서도 10년 만에 경신한 최고 중의 최고 기록이었다고 한다"고 설명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정선희와 척석은 "9억 원 정도면 중국 인구의 반 이상이 드라마를 본 거다", "놀라운 건 이 드라마가 아직도 중국 전역을 돌지 않았다더라. 그러니 앞으로도 추자현의 인기가 올라갈 거다. 10년 정도는 더 보장이 됐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한 연예부기자는 "추자현이 이 드라마로 몸값이 엄청나게 올랐는데, 개런티가 무려 10배가 올랐다. 보통 중국 드라마가 약 40회를 찍는데, 한 회당 무려 1억 원을 받는다고 한다. 그런데 김태희가 중국에서 회당 7원~8천만 원을 받는다"고 전해 중국에서 추자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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