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틀트립'에 걸그룹 여자친구와 보이그룹 비투비가 출동해 여름 맞이 물놀이 특집 '워터파크 VS 수상 액티비티'을 대결한다.
오는(5일) 방송될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서 여자친구 유주-신비-엄지, 비투비 은광-민혁-창섭이 화려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국내 물놀이 특집' 테마로 여행기를 공개한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국내 물놀이 특집'은 2천여 명에 달하는 역대급 방청 경쟁이 펼쳐졌다고 전해져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 특집이었다.
무더위보다 핫한 관심 속에 공개된 여자친구 유주-신비-엄지의 모습은 그야말로 사춘기 소녀처럼 장난기와 웃음기가 가득해 시선을 강탈한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의 행복한 미소와 밝은 에너지 역시 시선을 절로 사로잡는다. 이날 여자친구는 여름 무더위를 완벽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워터파크'부터 '바다 위 워터파크'까지 다양한 워터파크를 섭렵해 보는 이들의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여행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비투비 은광-민혁-창섭은 깨방정 폭발한 듯 멈출 수 없는 에너지와 비글스러운 매력을 대방출하며 여행 설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비투비는 아시아 최대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성주로 향했다. 이어 비투비는 수상 스포츠를 도전하며 허당기 넘치는 몸개그로 웃음을 자아낼 뿐 아니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예능감을 폭발시켜 '꿀잼'을 선사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난 딘딘에 이어 여섯 번째 스페셜 MC로 지숙이 출격해 예능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지숙의 센스 만점 입담과 '배틀트립' 사상 역대급 방청 신청을 불러일으킨 여자친구-비투비의 유쾌한 물놀이 투어 풀코스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마감직전토토, 실시간 정보 무료!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