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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플웍스는 모바일 RPG '완소여단'의 iOS버전을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펀플웍스는 이번 '완소여단'의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서버 '올리비아'를 오픈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서버 '올리비아'가 오픈되면서 기존 유저 및 신규 유저는 동일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 오는 13일까지 신규 서버에서 발키리 레벨을 1이상 올린 모든 유저에게는 'IS-2소피아'를 5성까지 만들 수 있는 부품과 100만 골드가 제공되며, 해당 날짜 기준으로 신규 서버의 전투력 랭킹과 호감도 랭킹, 훈장 랭킹에 따라 최대 '5000 다이아'와 '발키리 부품' 등 다양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기존 유저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6일까지 엔젤, 레이나 서버에서 발키리 레벨을 1이상 올린 모든 유저에게 'IS-2소피아'를 5성까지 만들 수 있는 부품과 100만 골드를 지급하고, 출석 이벤트로 8월 31일까지 접속한 날짜에 따라 '전설급 코스튬'과 '전설급 장비'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