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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아이돌 사상 최초로 사업자등록증을 발급받아 대중들에게 스스로를 영업하는 자영업자 아이돌이 탄생했다.
치열한 아이돌 전쟁 속에서 본인들을 알리고,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분식집 운영'이라는 차별화된 영업 방식을 선택한 '더 보이즈'는 국내 최고의 떡볶이 전문가와 셰프에게 요리 교육을 받고, 자신들 만의 레시피를 개발함은 물론, 아이돌 최초로 정식 사업자등록증을 발급 받아 멤버들이 직접 분식집 운영, 요리, 서빙에 나섰다.
'더 보이즈' 멤버들은 이번 분식집 운영을 그저 방송을 위한 흉내내기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 있는 맛과 매력으로 성공적인 영업을 하기 위해 춤과 노래, 요리 연습으로 24시간이 모자란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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