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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내달 1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상큼발랄한 '인간 비타민'의 매력을 발산했다.
데님 반바지에 민소매를 매치해 청량한 썸머룩을 완성했다. 밝은 금발에서 흑발로 변신을 시도하며 수수하고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보여준다. 흰 피부와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가녀린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발랄한 분위기가 여자친구 공식 '비타민'임을 입증했다.
앞서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을 포함해 8트랙으로 꽉 채우며 미니앨범임에도 알찬 곡 구성과 퀄리티를 예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이른 상황이다.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서정적이면서도 무더운 여름의 무드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미디엄 댄스곡으로 여자친구 특유의 벅차오르는 감성을 담아냈다.
'오늘부터 우리는', '너 그리고 나'에 이어 여자친구의 세 번째 여름 컴백으로 새로운 썸머송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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