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삼촌이 사줬어요"…박형식, 윌리엄에 자동차 선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7-21 17:01 | 최종수정 2017-07-21 17:0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윌리엄이 박형식 삼촌의 선물을 자랑했다.

21일 윌리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머!!!!!형식이 삼촌이 나를~~~ 돌잔치에 못 왔다고 자동차를 선물로 사오셨지요!!!! 우왕우왕~~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윌리엄이 박형식이 선물한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있으며, 윌리엄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는 박형식의 모습이 담겼다. 훈훈한 두 남자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박형식과 샘해밍턴은 MBC '진짜사나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3X3 농구가 열린다' 한국 연맹 공식 출범 맞아 이승준이 전하는 꿈의 메시지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