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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구구단 미나가 인형 미모를 담은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먼저 레드 컬러를 담은 화보 컷에서 미나는 도발적인 컬러에 사랑스러움을 더해 소녀다운 레드룩을 완성했다. 립 컬러와 톤을 맞춘 리본 헤어 밴드와 양갈래로 묶은 스타일로 귀여운 매력과 동시에 고운 피부결까지 고스란히 드러냈다. 뷰티 화보인만큼 흠잡을 데 없는 피부와 어떠한 색깔도 소화 가능한 미나의 뛰어난 미모에 현장 스태프의 탄성이 이어졌다는 후문.
이어서 공개된 퍼플 컬러 화보 컷에서는 미나만의 보라빛 깜찍함이 가득 찼다. 새콤한 과일을 베어 문듯 미나의 싱그러운 표정은 뷰티 화보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대표적인 과즙 미녀다운 상큼한 매력으로 퍼플 컬러를 색다르게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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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채로운 컬러를 완벽히 소화한 '팔레트 미녀'로 뷰티 화보까지 섭렵한 미나는 최근 9월 방영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이자 연기 데뷔작인 '20세기 소년소녀' 출연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오는 8월 구구단의 막내 라인 혜연과 함께 첫 유닛 그룹을 선보인다. 과즙미 가득한 10대 멤버 둘이 모인 만큼 귀엽고 상큼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