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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손여은이 폭탄주 제조 기술로 시선을 강탈했다. 손여은은 즉석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마성의 눈빛으로 폭탄주를 제조,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손여은은 '폭탄주 제조 쇼(SHOW)'를 연상시키듯 화려한 손놀림을 보여줬고 MC들은 보기만해도 시원한 손여은의 기술에 "이 분이 갑자기 변해"라며 집중, 점점 더 깊이 빠져들었다고.
이 밖에도 손여은은 김구라의 이름을 온몸으로 표현하는 일명 네임 댄스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피아노 전공자답게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까지 들려주는 등 '매력 부자' 임을 인증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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