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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는 빙상여제 이상화의 근황이 공개됐다.
평창 올림픽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에 평창 마스코트 뱃지를 단 이상화는 고된 훈련 때문인지 얼굴 선이 갸름해진 모습.
팬들은 "평창 올림픽과 이상화 화보 모두 빨리 보고 싶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이상화는 2010년 제21회 밴쿠버에 이어 2014년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2연패한 스피드스케이팅 여제로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꼽히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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