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떡잎부터 남달랐던 스웩을 드러냈다.
지코는 4일 자신의 SNS에 "중학교 3학년 시절"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코는 앞에 선 친구의 어깨에 손을 얹은 채 포즈를 취했다. 살짝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려 날카로운 옆선을 일부 드러냈다. '쇼미' 프로듀서의 날카로움이 엿보이면서도, 나이에 어울리는 천진난만함이 돋보인다.
지코는 Mnet '쇼미더머니6'에 딘과 팀을 이뤄 프로듀서로 출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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