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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효리네민박'이 '쇼미더머니'의 화제성을 넘어섰다.
Mnet '쇼미더머니6'의 역대급 프로듀서 군단이 프로그램 초반 화제성을 이끌며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트렌디한 음악으로 젊은 층의 지지를 받는 심사위원 지코(3위), 도끼(5위), 딘(6위), 박재범(7위)이었다. 뒤를 이어 레전드급 프로듀서이자 시즌 이래 처음으로 합류한 타이거JK가 8위에 이름을 올렸다. 10위는 친근한 심사평으로 호평 받은 다이나믹듀오가 차지했다.
MBC '나 혼자 산다' 김사랑은 반전 식욕은 물론이고 훈남 동생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으나 전주 대비 3계단 순위가 하락, 4위를 기록했다. 9위는 밥차 추격전에서는 승리자였으나 신병교육대 입소 후 구멍병사로 거듭난 '무한도전' 박명수였다.
KBS2 '쌈, 마이웨이'의 두 주역 역시 상위권을 지켰다. 달달한 연애를 시작한 '직진남' 박서준이 전주 보다 1계단 뛰어올라 2위에, 김지원은 4위였다. 극중 안재홍에게 이별을 통보한 송하윤(▲1)은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8위를 차지했다.
tvN 새 월화 드라마 <하백의 신부> 두 주인공이 금주 새롭게 10위권에 진입했다.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되자 어색한 분장으로 네티즌의 주목을 받은 남주혁이 5위를 차지했다. 6위는 캐릭터 변신, 남주혁과의 커플 케미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모으고 있는 신세경이었다.
JTBC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의 오열 연기가 호평 받으며 7위(▽2), 박복자의 이중적인 모습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김선아(▽3)가 9위를 기록했다. tvN'비밀의 숲'의 조승우(▽3)는 극중에서 증거 인멸을 시도하던 이준혁을 체포하는데 성공했으나 화제성은 연속 하락, 10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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