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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MMORPG '블레이드&소울'에서 20일부터 출시 5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이용자는 '추억의 은하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블소'에 대한 추억을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이용자는 게임 아이템(홍문 삼성 보석)을 받는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일 신규 던전 2종(나류 수장고, 투영의 사원)을 공개한다. '나류 수장고'는 최고 난이도의 6인 던전으로, 6명의 이용자가 적의 스킬을 파악해야 공략할 수 있다. '투영의 사원'은 1명의 이용자가 입장하는 최고 난이도 던전이다. 총 4개의 스테이지를 통과하면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이용자는 각 스테이지에서 게임에 등장하는 NPC를 만날 수 있으며, 마지막 스테이지에는 '역왕 홍석근'이 등장한다. '나류 수장고'와 '투영의 사원'을 모두 완료하면 아이템(명왕, 역왕 목걸이)을 받는다. 이용자는 두 아이템을 진화시켜 전설급 신규 아이템(천기 목걸이)을 만들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