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섬총사’ 강호동, 좌충우돌 식사준비 “삼시세끼 아닌 바보세끼”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6-12 21:57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개그맨이 '섬총사'를 '삼시세끼'가 아닌 '바보세끼'에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섬총사' 4화에서는 멤버들의 좌충우돌 저녁 식사 준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불 지피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강호동은 라이터로 아궁이에 불을 지피려고 했다. 이를 본 태항호는 옆에서 입으로 바람을 불었다. 강호동은 "항호야, 라이터로 불 좀 켜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어설픈 물고기 손질 실력을 보였다. 태항호는 옆에서 조언할 뿐, 막상 다가가지는 못했다. 강호동은 순간적으로 물고기를 태항호에게 가져갔고, 태항호는 공중부양 몸개그를 선보였다.

김희선, 정용화는 아궁이 불 지피기에 성공하며 환호했다. 강호동은 "우리는 삼시세끼가 바보세끼가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mkmklif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