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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개그맨이 '섬총사'를 '삼시세끼'가 아닌 '바보세끼'에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어설픈 물고기 손질 실력을 보였다. 태항호는 옆에서 조언할 뿐, 막상 다가가지는 못했다. 강호동은 순간적으로 물고기를 태항호에게 가져갔고, 태항호는 공중부양 몸개그를 선보였다.
김희선, 정용화는 아궁이 불 지피기에 성공하며 환호했다. 강호동은 "우리는 삼시세끼가 바보세끼가 같다"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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