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가수 박남정이 딸 박시은의 연기 열정을 칭찬했다.
12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코너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에는 게스트로 박남정이 출연했다. '추억지킴이' 개그맨 한민관도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남정은 딸에 대해 "평상시에 무섭게 연습한다. 옆집에서 신고가 들어올까봐 걱정될 정도로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김창렬은 "딸이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박시은은 KBS2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신채경 어린시절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박남정은 지난 8일 13년 만의 새 미니앨범 '라잇 나우(Right now)'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바로 이시간'을 비롯해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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