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오늘의 게임소식 총정리 -6월 12일-

-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MS 콘솔 Xbox One 연내 독점 출시

블루홀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12일 진행된 'E3 2017' 마이크로소프트 사전 발표 자리에서 2018년 출시 예정인 신형 콘솔 게임기 'Xbox One X'를 지원하는 타이틀로 연내 독점 출시 발표

- 펄어비스 '검은사막' Xbox One 버전 출시 확정

펄어비스의 MORPG '검은사막'은 12일 진행된 'E3 2017'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전 발표 현장에서 'Xbox One', 'Xbox One S'와 2018년 출시 예정인 신형 콘솔 게임기 'Xbox One X' 지원 타이틀로 출시 확정

- 라이엇 LoL 관련 작품 창작 '팬 크리에이터 서밋 2017' 개최

라이엇은 지난 10일 '리그 오브 레전드'를 기반으로 웹툰, 일러스트, 영상, 피규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80여 명의 팬 크리에이터와 함께 창작활동의 경험, 지식을 교류하는 '팬 크리에이터 서밋 2017' 개최

- 히트 개발사 '넷게임즈' 코스닥 상장 시총 2147억

모바일 액션 RPG '히트'의 개발사 넷게임즈는 12일 엔에이치스팩9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고 시초가 2200 원, 시가총액 2327억 원으로 시작해 시초가 대비 7.73% 감소한 2030 원으로 장 마감

- 넷마블 '레볼루션 토너먼트 2017 시즌 1' 18일 본선 개최

넷마블은 총상금 3천만 원 규모로 개최된 '리니지 2 레볼루션'의 모바일 e스포츠 대회 '레볼루션 토너먼트 2017 시즌 1' 예선을 10일, 11일 30개 혈맹 900여 명 참가해 진행했고 18일 개최 본선 대회 티켓 12일부터 판매

- 카카오 1년 간 '국내 게임사 22곳 700억 원' 투자

카카오가 12일 발표한 지난 1년여 간의 투자 현황에 따르면 장기 성장 동력 확보와 국내 게임 산업 생태계 활성을 위해 2016년 게임 부문 매출 3,202억 원 대비 22% 수준인 총 700억 원 국내 게임사 22곳 투자

- 베데스다 유저 모드 유료 판매 '크리에이션 클럽' 발표

베데스다는 12일 'E3 2017' 사전 발표에서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과 '폴아웃 4'의 다양한 무기, 스킨, 지형, 캐릭터 등의 콘텐츠를 유료로 판매하는 플랫폼 '크리에이션 클럽' 올 여름 운영 발표

- MS 499 달러 4K 신형 콘솔 게임기 'Xbox One X' 발표

마이크로소프트는 12일 'E3 2017' 사전 발표 현장에서 2018년 출시 예정인 4K UHD, 6테라플롭스 GPU, 12GB 메모리를 탑재한 신형 콘솔 게임기 'Xbox One X' 발표하고 가격 499.99 달러(약 56만 원)로 책정

- 2018년 출시 예정 BNEK 신작 '코드 베인' 한글판 발매 확정

BNEK는 12일 'E3 2017' 사전 발표 현장에서 '갓이터' 시리즈의 토미자와 유스케 프로듀서가 총괄하는 신작으로 공개된 드라마틱 탐색 액션 RPG '코드 베인'을 PC, PS4, Xbox One 으로 한글판 발매 확정

- 성인물 송출 '탈주 겐지 다프란' 계정 정지 및 대회 참가 자격 상실

지난 5월 25일 '에일리언웨어 월간 난투' 결승전에서 경기를 포기해 비난을 받았던 셀프리스 소속 프로게이머 '다프란'은 '오버워치' 방송 진행중 성인 게임을 함께 송출해 계정 정지, 경쟁전 시즌 5 및 대회 참가 자격 상실

박해수 겜툰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