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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쌈, 마이웨이' 김지원, 최우식의 뽀뽀 앞에서 U턴한 박서준의 발걸음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집 앞까지 찾아온 전여친 박혜란(이엘리야)보다 애라의 일거수일투족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지만, "너 나 좋아하니? 아니면 내가 널 좋아하니?"라는 물음에는 대답하지 못했던 동만. 그렇기 때문에 애라와 무빈의 뽀뽀를 목격한 후 돌아섰지만, 이내 무언가를 결심한 듯 U턴한 동만의 향방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지난 4회분에서 길을 걸으며 상사의 전화에 "시정하겠습니다"라고 사과를 하던 중, 발걸음을 다시 돌린 뒤 격투기 선수가 되기로 결심했던 동만이기 때문. 과연 이번 U턴은 어떨까.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6회분에서 애라와 무빈이의 뽀뽀를 목격하며 병실 문을 닫고 돌아섰던 동만이의 U턴기가 담긴다. 동만이는 애라와 무빈의 뽀뽀에 제 마음을 자각할 수 있을지, 뽀뽀까지 하고야 만 두 사람의 로맨스를 막아낼 수 있을지, 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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