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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리수와 결혼 10년 만에 이혼한 미키정이 심경을 고백했다.
서로 좋은 사이로 남게 됐습니다"라며 "사업 실패 이야기 기사가 나왔던데 사실과 무관하기에 그런 억측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서로 바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져서 이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좋은 인연이었기에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지낼 겁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미키정은 "말도 안 되는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미키정 입장 전문
오늘 엄청난 기사가 떴네요
서로 좋은 사이로 남게 됐습니다.
사업실패 이야기 기사가 나왔던데 사실과 무관하기에 그런 억측은 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바쁘다 보니 관계가 소원해져서 이 상황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10년 동안 시간 동안. 좋은 인연이었기에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사이로 지낼 겁니다.
말도 안 되는 악플 삼가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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