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엄지원-오영욱 부부의 결혼 3주년 기념 화보가 공개됐다.
루스 스튜디오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엄지원 님께서 결혼 3주년 기념 촬영을 위해 루트를 방문해주셨습니다. 너무나도 예쁜 비키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행복함이 묻어나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엄지원-오영욱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드러낸 엄지원과 하늘색 슈트로 센스 있는 스타일을 선보인 오영욱은 여전히 꿀 떨어지는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화관을 쓴 반려견 비키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2014년 5월 건축가 오영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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