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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리수가 악플러에 대해 강경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머리에 뇌가 잘 있기는 한 건 지요? 그따위 걸 글이라고 함부로 써대 놓고 밥이 넘어가고 일이 손에 잡힌답디까? 사람이 좋게 웃고 넘어갈 때 말 이쁘게들 합시다! 지금 참을 인 세 번을 맘에 새기고 또 새기는 중이니까!!"라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하리수와 미키정이 지난달 10년 만에 합의 이혼한 사실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07년 5월 백년가약을 맺으며 '트렌스젠더 1호 연예인의 결혼'으로 크게 화제된 바 있다.
기사 댓글에 더럽고 쓰레기같은 말들 쓰는 인간이하의 당신들 전부다 고소할까 진지하게 생각중이니까.. 말을 잘 가려서 하는게 어떠실지요!
머리에 뇌가 잘 있기는 한건지요? 그따위걸 글이라고 함부로 써대놓고 밥이 넘어가고 일이 손에 잡힌답디까?
사람이 좋게 웃고 넘어갈때 말 이쁘게들 합시다! 지금 참을 인 세번을 맘에 세기고 또 세기는 중이니까!!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