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화보집을 보는 듯한 새 앨범의 포토에세이 이미지가 수록곡의 포인트 가사와 황치열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사진들로 채워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연주의 만남이 평범한 일상의 시작을 깨우는 듯한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서정적인 발라드곡 '같이 가자'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감성의 깊이를 더한다.
특히,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황치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의 전체적인 느낌과 곡의 콘셉트 등을 집약적으로 접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데뷔 10년 만에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는 '음악은 일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지난 10년 동안 황치열의 일상을 가득 채웠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담아낸 앨범이다.
한편, 황치열은 13일 오후 6시, 데뷔 10년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발표한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