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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다섯 번째 투어를 펼치고 있는 글로벌 K-POP 리더 샤이니(SHINee)가 서울, 자카르타, 요코하마, 토론토, 밴쿠버,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홍콩에 이어 대만 공연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에서 샤이니는 '1 of 1', 'Prism', 'Feel Good' 등 정규 5집 수록곡 무대를 비롯해 'Ring Ding Dong', 'Lucifer', 'Sherlock?셜록' 등 화려한 퍼포먼스 무대, '방백 (Aside)', '이별의 길 (Farewell My Love)', '재연 (An Encore)' 등의 감성적인 무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총 24곡의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또한 관객들은 공연내내 기립한 채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부르고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열정적으로 콘서트를 즐겼으며, 카드섹션, 플래카드, 풍선 등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 샤이니 멤버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