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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래퍼 비와이가 게릴라 콘서트에서 선보인 신곡을 기습 발표한다.
비와이는 최근에 이준익 감독 영화 '박열'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작업에도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에 뜨겁게 맞섰던 조선의 청년 박열의 삶을 통해 깊은 영감을 얻은 비와이가 그의 불꽃같은 일대기를 배경으로 한 음원 제작에 나서고, 이준익 감독이 직접 뮤직비디오의 연출을 맡아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월 1인 기획사 데자뷰그룹을 설립한 비와이는 지난 10일 오후 6시 1인기획사 이름을 딴 신곡 '데자부'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였다. '데자부'는 비와이가 자신의 행보에 대해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는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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