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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큐브의 보이그룹 펜타곤이 최적의 타이밍에서 도약한다.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후이와 이던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콘셉트 평가곡 '네버'(Never)를 선물했다. '네버'는 후이와 플로우 블로우팀이 작곡하고, 이던과 펜타곤 우석이 작사한 곡으로 발매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기회로 자체 프로듀싱 능력이 가능한 보이그룹이란 이미지를 굳힌 셈이다.
펜타곤은 진호, 후이, 홍석, 이던, 신원, 여원, 키노, 우석 등 8명의 한국 멤버와 중국 출신 옌안, 일본 출신 유토 등 다국적 멤버로 구성된 10인조 보이그룹이다. 데뷔곡 '고릴라'와 '감이 오지'로 강렬한 음악색을 보여줬던 펜타곤은 이번에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신곡으로 새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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