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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스포츠여신' 구새봄 아나운서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구새봄은 지난해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미국 조지아 주의 명문대 에모리대학교를 졸업하고, 유학 당시 미스 애틀란타 미로 선발되기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구새봄은 "지난 6년 동안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즐거웠던 시간도, 힘든 시간도 참 많았다. 이제는 그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든든한 가족이 생긴 것 같아 무척 기쁘다. 저의 가능성을 알아봐 주시고, 손 내밀어 주신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님과 따뜻하게 저를 반겨준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MC,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진솔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이상민, 김일중, 이지애, 최희, 김정근, 공서영, 김경화, 지숙, 서유리, 김효진, 김준희, 김건우 작곡가, 황보미, 김승혜, 김지향,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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