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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가 일본 도쿄를 찾아 11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조현재의 일본 내 인기는 놀라운 상태다. 드라마 '서동요' 를 시작으로 '러브레터', '햇빛 쏟아지다', '49일', '용팔이'등 조현재 주연의 대부분 작품들이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열풍을 일으켰다. 일본 내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조현재 개인잡지 'JOVE59'를 일본에서 발간 하는 등 매년 일본에서 꾸준히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팬미팅 소식이 전해지자 일본 팬들 뿐만 아니라 현지 방송 및 언론 매체 또한 취재요청이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한편, 중국, 태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지에서도 상당한 팬을 보유하고 있어 조현재는 일본 팬미팅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가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는 게획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